입고 & 출고/출고

4월 29일 출고 현장

금원안전종합 2020. 5. 11. 13:56

 

 

안녕하세요. 금원안전종합입니다.

 

이 날은 오전에 급한 출고

요청을받아혼합수직망을

얼른 챙겨서 나갔었습니다.

 

마침 다른 요청도 있어 현장

소장님과 이야기하던 날이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혼합수직망'을

차에 싣고 출발~!

 

 

 

현장 사진 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여드릴 수

없기에 일부러 블러 처리를

한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장에 도착해 망의 설치 상태를

살펴보니 사진과 같이 바람구멍을

추가해 놓은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 날은 바람이 많은 날이

아니었음에도 현장에 바람이

많이 불었고, 그 바람으로 인해

가설물이 넘어질수도 있어

저렇게 추가 구멍을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곳의 망 설치 과정도 살펴

봤는데 사진으로 확인이

힘들수도 있지만 바람으로 망이

많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담당자분의 문의는

'혹시 망이 짧은것이 온게 아니냐'

라는 문의 였으며, 이 것을 납품겸

확인차 현장을 둘러보니 망 설치

과정에서 사진과 같이 겹쳐지거나

설치 하실때 좌우의 여유를 많이

주어 생긴 것으로 판단 되었습니다.

 

 

 

망의 설치 상태를 점검하던 중

현장 직원분들이 오셔서 같이

하차 하게 되었습니다.

 

망 자체의 무게도 얼마 안되고

수량도 얼마 안되지만 낮선 현장,

낮선 사람들과 같이 급하게

내리다 보니 숨이 차더라구요.

 

평소 운동이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하차한 망을 다시 보관하는 장소로

옮겨두는 중에 현장소장님이 오셔서

 

'망의 설치 상태와 설치 과정에 따른

결과로 망이 짧게 느껴지신거 같다.

망을 조금 더 팽팽하게 좌우로

텐션을 주어 작업해야 할 것 같다'

 

고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소장님도 그런것 같다며

이야기 하시며 저는 혹시

다른 문제가 생기면 다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며 인사하고 되돌아 왔습니다.

 

 

이 현장에는 두번째인데,

현장에 갈때마다 건물이 

엄청 많이 올라가서

항상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