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 출고/출고

3월 10일 컨테이너 하역 작업

금원안전종합 2020. 4. 14. 13:48

 

 

 

 

안녕하세요. 금원안전종합입니다.

 

이 날은 입고와 출고가 한 번에 이루어진

날이라 정신없고 바빴던 날이었습니다.

 

 

 

컨테이너 문을 열어보니

사진과같이 맨 위에 두 덩이가

떨어질 것 같이 보이는군요.

 

 

 

우선 로프를 끊어도 떨어지지 않아서

지게차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한 번에 두 덩이 모두 들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아 한 개씩 작업하게 되는군요.

 

 

정신없이 하역 작업을 하다 보면

안쪽에 있는 톤백들은 사진과 같이

고리를 걸어 지게차로끌어내어

작업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사진에 보이는 톤백을 묶어놓은

벨트에 고리를 걸어두면 됩니다.

 

 

컨테이너에서 꺼내놓은 톤백들이 상차하기

전에 잠시 내려놓고 대기 중인 상황입니다.

 

 

배송차량에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작업하다 보니

이제 끝이 보입니다.

컨테이너 작업이 끝나감과 동시에 컨테이너

안쪽까지 이어질 로프들이 길게 늘어집니다.

 

 

다른 배송 차량에도 차곡차곡

쌓여가면서 일의 끝이 보입니다.

 

 

모두 상차했습니다.

 

사장님~ 출발해 주세요~ ^^

 

 

마지막 한 덩이만 꺼내면 되겠군요!

 

 

게 마지막 한 덩이를 꺼내서

모두 상차하여 출고시켰습니다.

 

 

마지막 상차작업은 정신이 없어 미쳐

사진을 찍지 못했던 부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렇게 컨테이너 하역 작업과 출고를

동시에 한 날은 힘든 일이 아니지만

피곤은 몰려오더라고요.

 

 

 

그래도 작업이 별 탈 없이 끝나서 다행입니다. ^^

모두 안전 작업하세요~